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쟈크시즈 브레이크 (문단 편집) === 과거 === [include(틀:스포일러)] 본명은 '''케빈 레그나드'''(Kevin Legnard)로, 원래는 싱클레어라는 다른 귀족 가문의 기사였지만 자신이 모시던 영애를 뺀 다른 가족들이 도적의 습격을 받아서 모두 죽는 일이 발생한다. 브레이크는 외로워하는 영애와 주인을 지키지 못한 죄책감에 과거를 바꾸기 위해 체인 알프스와 계약하여 116명의 사람을 죽여 공물로 바친다. 이 시절 그에게 붙여진 이름은 '붉은 눈의 망령'이었으며 워낙에 높아진 악명은 루퍼스 바르마의 조부도 그를 추적하는 계기가 된다. 그러나 결국에는 각인의 바늘이 한바퀴 돌아 어비스에 떨어진다. 하지만 [[어비스의 의지]]는 그의 붉은 눈을 체셔 고양이에게 주기 위해[* 체셔의 원래 눈은 어비스의 의지에게 악감정을 가진 빈센트가 도려내 버렸다.] 그를 자신의 방으로 데려오고, 본의 아니게 케빈과의 대화를 방해한 체인 알프스는 '''터뜨려 끔살시킨다.''' 그리고 어비스의 의지는 우선 케빈의 왼쪽 눈을 '''손으로 뽑아버린다.''' 그와 동시에 [[사블리에의 비극]]으로 떨어진 사블리에 가 시간의 왜곡으로 어비스로 떨어지고, 그와 함께 떨어진 광란 상태의 어린 빈센트와 정신을 잃은 길버트를 보게 된다. ||<#ffffff><:>[[파일:attachment/kevin_and_the_will_of_abyss.png|width=100%]]|| >"'''내 소원은...'''" 빈센트로 인해서 광란상태가 된 어비스의 의지가 폭주하자, 브레이크는 그녀에게 뭐든지 내어줄테니 과거를 바꿔 달라고 부르짖는다. 그러자 어비스의 의지는 자신을 소멸시키고 앨리스를 지켜달라는 소원을 이루어 달라고 하고, 브레이크는 어비스의 모든 것을 부정하는 체인, 매드 해터를 얻게 된다. 어비스에서 30년 후로 떨어진 케빈은 레인즈워스 가문이 관리하는 어비스의 문 앞에 떨어져 샤론과 그녀의 어머니 [[판도라 하츠/등장인물#s-3.2|셰리]]로부터 보호받던 중 레인즈워스의 공작인 셰릴로부터 싱클레어 가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약속대로 과거는 바뀌었으나 그렇게 해서 살려낸 싱클레어 집안은 '''몇 년 뒤, 정적의 손에 의해서 몰살당했다는 것.''' 심지어 모시던 영애는 불법 계약자가 되어 다른 친척들을 모두 죽이고 어비스로 떨어졌다. 과거를 괜히 바꿨다가 더 큰 비극을 만들게 된 격이다. 그로 인해 다른 사람들을 거부하고 자해까지 하지만 셰리와 샤론으로 인해 성격이 많이 부드러워지고 결국 지금에 도달했다. 이때까지는 지금보다 머리가 길어서 묶고 있었다. 후에 나이트레이 가의 양자가 된 빈센트를 알아봤지만 빈센트는 어비스에서 그를 만난 것을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 그에게서 흑발의 금색 눈동자를 지닌 길버트라는 사람을 보거든, 자신에게 연락해 달라는 말을 듣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